복지부장관 표창 등 유공자 표창
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전상현)는 지난 20일 원내 강당에서'제8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지역 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 및 암 관리사업협의체 관계자, 울산지역 암센터 암예방 서포터즈, 울산대병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조기검진 및 예방 중요성 강조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전상현 소장은 "암은 위험요인을 최소화해 발생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그 어떤 치료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념행사에서 남선영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울산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코디네이터 이경옥 간호과장과 호스피스 완화의료 자원봉사단 황갑선 봉사자가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영주 전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은 재임 기간 중 국가암관리사업과 암 연구 및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조기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울산지역 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 및 암 관리사업협의체 관계자, 울산지역 암센터 암예방 서포터즈, 울산대병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조기검진 및 예방 중요성 강조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전상현 소장은 "암은 위험요인을 최소화해 발생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그 어떤 치료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념행사에서 남선영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울산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코디네이터 이경옥 간호과장과 호스피스 완화의료 자원봉사단 황갑선 봉사자가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영주 전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은 재임 기간 중 국가암관리사업과 암 연구 및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조기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