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3년…회원 참여 독려 공약 눈길
제주도의사회장에 이태훈 부회장이 당선됐다.
제주도의사회는 지난 21일 의사회관에서 제32차 정기회원총회 및 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출마한 이태훈 부회장(59·중앙의대)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
이태훈 신임회장은 1982년 중앙의대를 줄업하고 1993년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부터 동일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의사회 감사, 의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을 지냈다.
그는 공약으로 ▲의사회 동호회, 소모임 활성화 ▲의사회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회원관리위원회 활성화 ▲서귀포지역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환 서귀포의사회 자치적 운영 등을 제시했다.
제주도의사회는 지난 21일 의사회관에서 제32차 정기회원총회 및 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출마한 이태훈 부회장(59·중앙의대)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
이태훈 신임회장은 1982년 중앙의대를 줄업하고 1993년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부터 동일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의사회 감사, 의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을 지냈다.
그는 공약으로 ▲의사회 동호회, 소모임 활성화 ▲의사회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회원관리위원회 활성화 ▲서귀포지역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환 서귀포의사회 자치적 운영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