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키즈센터는 병원 외래에서 영유아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진료공간을 '건강한 아이(Well Baby)' 클리닉과 '아픈 아이(Sick Baby)' 클리닉 구역으로 구분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한 아이 클리닉에서는 예방접종과 영유아건강검진을, 아픈 아이 클리닉에서는 소아과와 같은 질환 진료와 처방 등이 이뤄진다.
미즈메디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오히려 병을 얻어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영유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감염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건강한 아이 클리닉에서는 예방접종과 영유아건강검진을, 아픈 아이 클리닉에서는 소아과와 같은 질환 진료와 처방 등이 이뤄진다.
미즈메디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오히려 병을 얻어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영유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감염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