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작, 한달에 한번씩 전국 방문…치협, APDF 재가입도 검토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여론수렴위원회를 만들고 전국 순회 방문을 하기로 했다. 첫번째 방문 지역은 대전광역시.
치협은 최근 제1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여론수렴위 지부 순회방문 결과 ▲APDF 재가입 ▲운영기금 5억원 차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론수렴위는 대전을 시작으로 한달에 한번씩 전국 지부 순회 방문을 하기로 했다.
대전치협과의 만남에서는 ▲입회 및 회비문제(개업초기 협회/지부/분회 회비 납부, 65세이상 회비 면제, 1~3년차 회원 회비 경감) ▲대의원 제도 및 선거제도 개선 ▲보조인력 문제(지방 근무 인력 확보) ▲불법 기업형 사무장치과 대응(위임진료 방지, 세무정의 실현) ▲치과의사 정원 감축 ▲건강보험제도 개선(건강보험 수가 현실화, 건강보험청구 관련 심사과정 투명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도 치협은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APDF) 재가입을 검토했다. 치협은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APDF를 탈퇴한 바 있다.
치협은 "현재 중국이 APDF 가입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게 되면 APDF의 전반적인 흐름이 중국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APDF를 같이 탈퇴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도 유기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
치협은 최근 제1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여론수렴위 지부 순회방문 결과 ▲APDF 재가입 ▲운영기금 5억원 차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론수렴위는 대전을 시작으로 한달에 한번씩 전국 지부 순회 방문을 하기로 했다.
대전치협과의 만남에서는 ▲입회 및 회비문제(개업초기 협회/지부/분회 회비 납부, 65세이상 회비 면제, 1~3년차 회원 회비 경감) ▲대의원 제도 및 선거제도 개선 ▲보조인력 문제(지방 근무 인력 확보) ▲불법 기업형 사무장치과 대응(위임진료 방지, 세무정의 실현) ▲치과의사 정원 감축 ▲건강보험제도 개선(건강보험 수가 현실화, 건강보험청구 관련 심사과정 투명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도 치협은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APDF) 재가입을 검토했다. 치협은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APDF를 탈퇴한 바 있다.
치협은 "현재 중국이 APDF 가입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게 되면 APDF의 전반적인 흐름이 중국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APDF를 같이 탈퇴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도 유기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