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통해 지원금 전달-아산병원 긴급의료지원단 파견

서울아산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5월 4일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지역 등에 인도적 차원에서 긴급 복구지원금 총 50만불을 지원한바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아이티 지진피해, 2005년 파키스탄 지진피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지역 등에 의료진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 및 재해복구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