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업체 참가…한국관 방문객 1372명·현장상담 200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제5회 남아공 국제의료기기전시회’(Africa Health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전시회가 열린 남아공은 인구가 약 4800만 명으로 세계 25위·GDP 3539억 달러로 세계 33위로 시장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프리카 경제를 이끌고 있는 국가이자 아프리카 최대 시장.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체 GDP 약 30%를 점유하고 있고, 중·남부 아프리카 물류 중심지로 한국 의료기기업체들의 아프리카 진출 거점국가로 중요성이 크다.
올해 조합 한국관에는 ▲대성마리프(사지압박순환장치) ▲메드스타(ENT 장비) ▲엠케어(척추시술용 장비)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수출상담과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조합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한국관 방문객은 1372명·현장상담이 약 200건 이뤄졌다.
또 상담실적은 160만 달러(약 17억4200만원)·현장계약은 10만 달러(약 1억890만원)를 달성할 것으로 추산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한국 제품군을 재구성하고 시장정보, 인증절차, 거래관행 등을 망라해 아프리카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지원 방식을 검토를 통해 대정부 정책건의와 사업화와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회가 열린 남아공은 인구가 약 4800만 명으로 세계 25위·GDP 3539억 달러로 세계 33위로 시장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프리카 경제를 이끌고 있는 국가이자 아프리카 최대 시장.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체 GDP 약 30%를 점유하고 있고, 중·남부 아프리카 물류 중심지로 한국 의료기기업체들의 아프리카 진출 거점국가로 중요성이 크다.
올해 조합 한국관에는 ▲대성마리프(사지압박순환장치) ▲메드스타(ENT 장비) ▲엠케어(척추시술용 장비)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수출상담과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조합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한국관 방문객은 1372명·현장상담이 약 200건 이뤄졌다.
또 상담실적은 160만 달러(약 17억4200만원)·현장계약은 10만 달러(약 1억890만원)를 달성할 것으로 추산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한국 제품군을 재구성하고 시장정보, 인증절차, 거래관행 등을 망라해 아프리카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지원 방식을 검토를 통해 대정부 정책건의와 사업화와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