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활동과 과제 평가 수행, 한국 의사로 3번째 선출
국립암센터 이덕형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이 최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57차 국제암연구소 운영위원회(Governing Council)에서 과학위원(Scientific Council Member)으로 선출됐다. 임기 4년.
국제암연구소 과학위원은 과학위원회 절차의 규칙 변경, 국제암연구소의 활동에 대한 주기적 평가, 프로그램의 추천, 운영위원회에 제출하는 특별과제 준비 및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덕형 본부장 이전에는 서울대병원 내과 방영주 교수,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인후 대학원장이 국제암연구소 과학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덕형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은 1981년 서울의대를 졸업 후 1989년 서울대 예방의학 박사 학위 취득, 1992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보건경제연구소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방역과장, 보건자원과장, 질병관리과장, 질병정책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을 역임하고 2013년 10월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제암연구소는 1965년 제18차 세계보건기구 총회 결정에 의해 설립된 암 전문 연구기관이다. 현재 25개의 회원국이 가입 된 상태이며, 한국은 2006년 1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전문가 파견,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동연구 및 자문그룹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 과학위원은 과학위원회 절차의 규칙 변경, 국제암연구소의 활동에 대한 주기적 평가, 프로그램의 추천, 운영위원회에 제출하는 특별과제 준비 및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덕형 본부장 이전에는 서울대병원 내과 방영주 교수,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인후 대학원장이 국제암연구소 과학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덕형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은 1981년 서울의대를 졸업 후 1989년 서울대 예방의학 박사 학위 취득, 1992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보건경제연구소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방역과장, 보건자원과장, 질병관리과장, 질병정책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을 역임하고 2013년 10월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제암연구소는 1965년 제18차 세계보건기구 총회 결정에 의해 설립된 암 전문 연구기관이다. 현재 25개의 회원국이 가입 된 상태이며, 한국은 2006년 1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전문가 파견,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동연구 및 자문그룹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