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체계 등 협력병원 상생 모색…박수성 실장 "파트너십 발전"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3일 진료의뢰협력센터 개설 20주년 '2015년 협력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아산병원은 1995년 개원한 이후 진료의뢰협력센터를 개설해 지방 병의원과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구축 및 상생방안을 모색해 왔다.
지난해 협력병원과 개방형 협업체계 'ACS(AMC Open Collaboration System)를 구축하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협력 병의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협력병원 의료진 전용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환자진료와 의료상담 등 정보공유로 협진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 의료전달체계 문제점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의뢰회송 제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수성 진료의뢰협력센터 실장의 주제발표와 1차, 2차, 3차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 사례발표로 이어진다.
박수성 실장(정형외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과 협력 병의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나아가 의료현장에서 진정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1995년 개원한 이후 진료의뢰협력센터를 개설해 지방 병의원과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구축 및 상생방안을 모색해 왔다.
지난해 협력병원과 개방형 협업체계 'ACS(AMC Open Collaboration System)를 구축하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협력 병의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 처음으로 협력병원 의료진 전용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환자진료와 의료상담 등 정보공유로 협진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 의료전달체계 문제점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의뢰회송 제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수성 진료의뢰협력센터 실장의 주제발표와 1차, 2차, 3차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 사례발표로 이어진다.
박수성 실장(정형외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과 협력 병의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나아가 의료현장에서 진정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