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00·200단위 용량 확보 "치료분야 적응증 확대 박차"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200단위가 시판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9월 출시 예정이다.
이번 허가로 나보타는 50·100·200단위 용량별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부장은 "용량 확대와 치료분야 적응증 확대를 위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관련 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적응증 등록을 진행 중이다. 향후 신규 단위 용량도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보타'는 최근 남미 3개국 허가를 획득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캐나다에서도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허가로 나보타는 50·100·200단위 용량별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부장은 "용량 확대와 치료분야 적응증 확대를 위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관련 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적응증 등록을 진행 중이다. 향후 신규 단위 용량도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보타'는 최근 남미 3개국 허가를 획득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캐나다에서도 임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