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단체 등 ‘ClinicalKey’ 무료 이용
엘스비어(Elsevier)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 임상정보서비스 ‘ClinicalKey’를 무상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국내 의료진 및 관계자들은 앞으로 30일간 ClinicalKey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ClinicalKey는 약 600종 이상 저널·1100종 이상 의학서적과 더불어 각종 약물정보, 가이드라인, 환자 교육 등 임상정보를 수록해 다양한 근거중심 임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검색을 통해 가장 관련성 높은 의료 콘텐츠를 도출하고, 다른 검색엔진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콘텐츠 제공도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모든 병원과 도서관 및 각 의료단체 등에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국립의과학지식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엘스비어 아시아태평양·라틴아메리카·유럽을 총괄하는 Gerrit Bos 수석 부사장은 “네팔·필리핀 등 아시아권에서 어려움을 겪던 나라들을 위해 재난구호 및 복구사업을 지원했던 지난 노력과 마찬가지로 ClinicalKey를 한국에 무상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근거기반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안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국내 의료진 및 관계자들은 앞으로 30일간 ClinicalKey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ClinicalKey는 약 600종 이상 저널·1100종 이상 의학서적과 더불어 각종 약물정보, 가이드라인, 환자 교육 등 임상정보를 수록해 다양한 근거중심 임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검색을 통해 가장 관련성 높은 의료 콘텐츠를 도출하고, 다른 검색엔진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콘텐츠 제공도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모든 병원과 도서관 및 각 의료단체 등에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국립의과학지식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엘스비어 아시아태평양·라틴아메리카·유럽을 총괄하는 Gerrit Bos 수석 부사장은 “네팔·필리핀 등 아시아권에서 어려움을 겪던 나라들을 위해 재난구호 및 복구사업을 지원했던 지난 노력과 마찬가지로 ClinicalKey를 한국에 무상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근거기반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안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