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4명 추가 발생…확진자 총 178명, 격리자 3103명
강릉의료원 간호사 등 메르스 확진자가 4명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일 대비 4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1명은 강릉의료원 간호사로 96번, 97번, 132번 환자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1명은 평택박애병원 입원한 환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76번 환자와 6월 6일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한 사례이며, 1명은 14번 환자와 5월 27일부터 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후 입원격리 중 확진된 사례이다.
복지부는 강릉의료원 간호사와 평택박애병원 입원환자 가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메르스 확진자는 178명으로 늘었으며,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격리자는 총 3103명으로 전날보다 298명 늘었고, 격리 해제자는 1만 1210명으로 하루 동안 492명이 격리 해제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일 대비 4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1명은 강릉의료원 간호사로 96번, 97번, 132번 환자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1명은 평택박애병원 입원한 환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76번 환자와 6월 6일 건국대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한 사례이며, 1명은 14번 환자와 5월 27일부터 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후 입원격리 중 확진된 사례이다.
복지부는 강릉의료원 간호사와 평택박애병원 입원환자 가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메르스 확진자는 178명으로 늘었으며,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격리자는 총 3103명으로 전날보다 298명 늘었고, 격리 해제자는 1만 1210명으로 하루 동안 492명이 격리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