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유찬종 교수, 대한신경손상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손의식
발행날짜: 2015-07-15 11:02:29
  • 경증머리 외상환자 진료에 대한 발전된 견해 제시

가천대 길병원은 신경외과 유찬종 교수가 대한신경손상학회로부터 다인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찬종 교수는 최근 대한신경손상학회 제2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An Evaluation of the Government's Guideline on the Hospitalization of Minor Head Trauma Patients'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경증머리외상환자의 진료 지침과 관련된 내용이다. 현 지침에 대한 개원의와 전문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증머리외상환자 치료에 발전된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이해당사자 간 의견이 상충하는 경증머리외상환자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지침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