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대표이사 이진우)이 20일 새롭게 이전 오픈한 서울 양재동 서희타워에서 강남사무소 개소식 및 종합광고대행사 리프앤바인과 대행계약을 체결했다.

강남사무소 개설은 신속한 고객서비스 제공과 함께 영업 기동력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또 전문 종합광고대행사와 협력을 통해 광고·프로모션, 유저미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마케팅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다소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한다는 복안이다.

하이로닉 국내영업본부 천종호 본부장은 “최근 국내 미용의료기기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하이로닉을 기대해 달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