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민관 TF 회의 개최 "메르스 유행 종료 등 논의"
메르스 확진 소강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격리조치가 모두 해제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27일 0시 기준으로 남은 격리자 1명의 격리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이며, 퇴원자는 138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다.
7월 4일 이후 22일째 신규 확진이 없으며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을 유지했으며, 치료 중인 환자 12명 중 PCR 검사 결과 2회 음성인 환자가 11명이며 이중 8명은 음압병상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다.
앞서 복지부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메르스 민관 종합대응 TF(공동 본부장:문형표 장관, 김우주 감염학회 이사장)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부 차관과 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협회 및 감염학회 등 민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메르스 유행 종료 기준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메르스 관련 대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27일 0시 기준으로 남은 격리자 1명의 격리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이며, 퇴원자는 138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다.
7월 4일 이후 22일째 신규 확진이 없으며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을 유지했으며, 치료 중인 환자 12명 중 PCR 검사 결과 2회 음성인 환자가 11명이며 이중 8명은 음압병상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다.
앞서 복지부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메르스 민관 종합대응 TF(공동 본부장:문형표 장관, 김우주 감염학회 이사장)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부 차관과 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협회 및 감염학회 등 민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메르스 유행 종료 기준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메르스 관련 대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