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서 117개 유전자검사기관, 159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현장실사와 외부정도관리 평가를 합산해 등급이 매겨진다.
국제성모병원은 모든 분야에서 '매우 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
국제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국제성모병원은 개원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실시했던 평가에서 우수 유전자 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국내 최초로 자동혈액 응고장비인 'CS-5100'을 도입하고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을 통해 국제적 표준에 맞는 기기관리와 정도관리를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실시한 검사실 신임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받기도 했다.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서 117개 유전자검사기관, 159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현장실사와 외부정도관리 평가를 합산해 등급이 매겨진다.
국제성모병원은 모든 분야에서 '매우 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
국제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국제성모병원은 개원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실시했던 평가에서 우수 유전자 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국내 최초로 자동혈액 응고장비인 'CS-5100'을 도입하고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을 통해 국제적 표준에 맞는 기기관리와 정도관리를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실시한 검사실 신임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