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기국회 일정 합의…복지위, 메르스 감사 하루 실시
올해 국정감사가 9월과 10월 나눠 진행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2015년도 국정감사를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등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합의사항을 통해 정기국회 일정으로 9월 1일 개회식과 본회의, 2일과 3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그리고 국정감사를 1차와 2차 나눠 진행하되, 보건복지위원회는 메르스 사태 관련 국정감사를 하루 정해 실시하는 단서 조항을 달았다.
이어 대정부 질문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은 10월 27일, 상임위 예비심사는 10월 12일, 19일부터 26일, 예결특위 종합심사는 29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안건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는 11월 5일과 26일, 12월 1일과 8일, 9일 실시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2015년도 국정감사를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등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합의사항을 통해 정기국회 일정으로 9월 1일 개회식과 본회의, 2일과 3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그리고 국정감사를 1차와 2차 나눠 진행하되, 보건복지위원회는 메르스 사태 관련 국정감사를 하루 정해 실시하는 단서 조항을 달았다.
이어 대정부 질문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은 10월 27일, 상임위 예비심사는 10월 12일, 19일부터 26일, 예결특위 종합심사는 29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안건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는 11월 5일과 26일, 12월 1일과 8일, 9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