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형 전시부스 참여…제품 라인업·처치기구 소개
올림푸스한국이 이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되는 ‘국제소화기내시경포럼’(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이하 IDEN 2015)을 후원한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최하는 IDEN은 매해 국내외 의사 약 1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유럽, 아시아 등에서 소화기내시경을 연구하고 시술하는 의사들이 소화기내시경 분야 최신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IDEN 2015에서는 일본내시경학회와의 합동 심포지엄은 물론 세계 최대 규모 내시경학회 중 하나인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와의 합동 섹션이 예정돼 있어 학계 이목을 끌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의 젊은 내시경 의사들이 한국에서 위장관·췌담관 내시경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Asian Young Endoscopist Award’(AYEA)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학술대회에 최신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 내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박물관 콘셉트 전시 부스를 마련해 의료진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NBI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RIT(Responsive Insertion Technology)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소화기 내시경 ‘루세라 엘리트’를 비롯해 다양한 내시경 시술에 사용되는 상·하부 소화기 관련 처치기구, 내시경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ERCP)에 필요한 다양한 처치기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내시경 초음파 치료 시 미세한 바늘 조작이 가능해 보다 안정적인 미세침 흡인 시술(Fine Needle Aspiration·FNA)이 가능한 초음파 비디오 내시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올림푸스한국 의료총괄부문장 겸 GI사업본부장 타마이 타케시 본부장은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올림푸스는 IDEN 포럼이 시작된 이래 매년 행사를 후원하며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각국 의료진과의 소통의 기회를 통해 더욱 발전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최하는 IDEN은 매해 국내외 의사 약 1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유럽, 아시아 등에서 소화기내시경을 연구하고 시술하는 의사들이 소화기내시경 분야 최신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IDEN 2015에서는 일본내시경학회와의 합동 심포지엄은 물론 세계 최대 규모 내시경학회 중 하나인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와의 합동 섹션이 예정돼 있어 학계 이목을 끌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의 젊은 내시경 의사들이 한국에서 위장관·췌담관 내시경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Asian Young Endoscopist Award’(AYEA)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학술대회에 최신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 내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박물관 콘셉트 전시 부스를 마련해 의료진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NBI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RIT(Responsive Insertion Technology)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소화기 내시경 ‘루세라 엘리트’를 비롯해 다양한 내시경 시술에 사용되는 상·하부 소화기 관련 처치기구, 내시경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ERCP)에 필요한 다양한 처치기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내시경 초음파 치료 시 미세한 바늘 조작이 가능해 보다 안정적인 미세침 흡인 시술(Fine Needle Aspiration·FNA)이 가능한 초음파 비디오 내시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올림푸스한국 의료총괄부문장 겸 GI사업본부장 타마이 타케시 본부장은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올림푸스는 IDEN 포럼이 시작된 이래 매년 행사를 후원하며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각국 의료진과의 소통의 기회를 통해 더욱 발전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