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새 사장에 박기환 씨

이석준
발행날짜: 2015-09-22 10:11:01
  • 영업·마케팅·전략 등 20여년 경력 제약계 전방위 전문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박기환(51)씨가 선임됐다.

박 사장은 20년 이상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경영컨설팅 등 제약업계에서 전방위적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제약업계 이력은 1993년 일라이 릴리 본사 근무를 시작으로 BMS 마케팅 디렉터를 역임했다.

2003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를 지냈고, 2006년엣 2011년 한국유씨비제약 대표이사, 이후 유씨비제약 중국 및 동남아시아 대표이사를 경험했다.

최근에는 CSO, CRO, 전략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벤티브 헬스 코리아 사장 역할을 맡았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박기환 사장은 "혁신적 치료옵션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제약시장에 몸 담으며 습득한 경험을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임직원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