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모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녹십자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대표 박복수)이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코베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에서 라이프라인은 아기 건강에 민감한 예비 부모들에게 제대혈 보존 필요성과 활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박람회 기간에 계약하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라이프라인 관계자는 “분만 시 폐기돼 버려질 수도 있는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중간엽 줄기세포와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아기 본인이나 가족 질병을 치료하는 데 소중한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대혈은 백혈병·소아혈액암 등 난치병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키는 대비책으로 작용하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부모들이 제대혈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녹십자제대혈은행은 산모혈액 혼입검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시하며, 아기 유전자 식별 서비스 및 향후 필요 시 유전자 진단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제대혈이 보관될 곳을 미리 볼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보관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람회에서 라이프라인은 아기 건강에 민감한 예비 부모들에게 제대혈 보존 필요성과 활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박람회 기간에 계약하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라이프라인 관계자는 “분만 시 폐기돼 버려질 수도 있는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중간엽 줄기세포와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아기 본인이나 가족 질병을 치료하는 데 소중한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대혈은 백혈병·소아혈액암 등 난치병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키는 대비책으로 작용하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부모들이 제대혈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녹십자제대혈은행은 산모혈액 혼입검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시하며, 아기 유전자 식별 서비스 및 향후 필요 시 유전자 진단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제대혈이 보관될 곳을 미리 볼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보관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