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IF 27일 ‘상생 교류랩’ 오픈…기업·병원 협력 장 구축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센터장 이상일)가 27일 첨복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병원-기업 기술교류회 및 상생 교류랩 오픈식’을 개최했다.
센터 내 구축된 ‘상생 교류랩’은 국내 최고 수준 종합병원과 의료기기제조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다.
의료기기는 병원이라는 한정된 수요처를 가지고 있으나 국내 병원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고가 의료기기 중 95%는 외산이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국산 의료기기는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저가 제품만 보급되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상생 교류랩은 의료기기제조기업이 R&D 초기단계부터 수요자인 병원과의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촉진해 병원 보급률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상생 교류랩은 센터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서울대병원 등 수도권 소재 대형종합병원 9곳과 경북대병원 등 대구메디시티협의체 소속 종합병원 5곳 등 국내 최고 병원 관계자들이 임상현장 지식을 공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전달해 기업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상생 교류랩에 입주하는 기업은 센터가 구축한 의료영상융합지원실, 시제품제작지원실, 전자파평가지원실 등 시설인프라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 및 병원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픈식과 함께 ‘병원과 기업의 상생과 이를 통한 명품 의료기기 개발’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등 3개 병원 관계자와 바이오넷 강동주 대표이사가 참여한 세미나가 열렸다.
첨단의료기개발지원센터 이상일 센터장은 “Made in Korea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해서는 공급자인 기업과 수요자인 병원이 협력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성공의 열쇠”라며 “이 연결고리로 상생 교류랩을 확대해 다양한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내 구축된 ‘상생 교류랩’은 국내 최고 수준 종합병원과 의료기기제조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다.
의료기기는 병원이라는 한정된 수요처를 가지고 있으나 국내 병원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고가 의료기기 중 95%는 외산이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국산 의료기기는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저가 제품만 보급되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상생 교류랩은 의료기기제조기업이 R&D 초기단계부터 수요자인 병원과의 공동연구개발 활성화를 촉진해 병원 보급률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상생 교류랩은 센터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서울대병원 등 수도권 소재 대형종합병원 9곳과 경북대병원 등 대구메디시티협의체 소속 종합병원 5곳 등 국내 최고 병원 관계자들이 임상현장 지식을 공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전달해 기업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상생 교류랩에 입주하는 기업은 센터가 구축한 의료영상융합지원실, 시제품제작지원실, 전자파평가지원실 등 시설인프라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 및 병원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픈식과 함께 ‘병원과 기업의 상생과 이를 통한 명품 의료기기 개발’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등 3개 병원 관계자와 바이오넷 강동주 대표이사가 참여한 세미나가 열렸다.
첨단의료기개발지원센터 이상일 센터장은 “Made in Korea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해서는 공급자인 기업과 수요자인 병원이 협력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성공의 열쇠”라며 “이 연결고리로 상생 교류랩을 확대해 다양한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