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의료R&D지구에 본사·공장 등 착공
국내 약품자동조제기 전문기업 ‘크레템’(대표 김호연)이 대구 혁신도시 의료R&D지구에 들어선다.
대구시는 우수한 의료기기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크레템을 대구연구개발특구(의료R&D지구)에 유치하고 6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크레템은 의료R&D지구 내 1만2250㎡(3706평) 부지에 244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중 본사와 연구소 및 제조공장시설을 착공하고 현재 보유중인 약품자동조제기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재활병원 및 약국 자동화보급과 재활의료로봇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2003년 창업한 크레템은 경기도 안양시에 본사를 두고 자동조제기를 경기도 부천과 대구 등지에서 개발·생산해왔다.
또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확대해 중국시장에 진출했고 2012년에는 미국 대규모 요양시설 체인인 골든 리빙(Golden Living)과 계약을 체결해 1000여 대 원격조제 자동조제기 납품을 진행하는 등 최근 3년간 매출액이 급성장한 유망기업.
특히 크레템 자동조제기는 이미 국내특허 37건·해외특허 18건 출원을 완료했고 신약개발과 다양한 제네릭 의약품에 대응할 수 있는 FSP(Free Shape Packing: 약품 형상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조제) 기능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 복지 선진화를 위한 재활로봇 등 보건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자동조제기·의료기기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선진화가 시급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와 남미지역이 약국자동화에 높은 관심을 보여 현지에 기술소개를 완료하고 양해각서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호주 등 전 세계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우수한 의료기기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크레템을 대구연구개발특구(의료R&D지구)에 유치하고 6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크레템은 의료R&D지구 내 1만2250㎡(3706평) 부지에 244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중 본사와 연구소 및 제조공장시설을 착공하고 현재 보유중인 약품자동조제기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재활병원 및 약국 자동화보급과 재활의료로봇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2003년 창업한 크레템은 경기도 안양시에 본사를 두고 자동조제기를 경기도 부천과 대구 등지에서 개발·생산해왔다.
또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확대해 중국시장에 진출했고 2012년에는 미국 대규모 요양시설 체인인 골든 리빙(Golden Living)과 계약을 체결해 1000여 대 원격조제 자동조제기 납품을 진행하는 등 최근 3년간 매출액이 급성장한 유망기업.
특히 크레템 자동조제기는 이미 국내특허 37건·해외특허 18건 출원을 완료했고 신약개발과 다양한 제네릭 의약품에 대응할 수 있는 FSP(Free Shape Packing: 약품 형상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조제) 기능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 복지 선진화를 위한 재활로봇 등 보건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자동조제기·의료기기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선진화가 시급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와 남미지역이 약국자동화에 높은 관심을 보여 현지에 기술소개를 완료하고 양해각서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호주 등 전 세계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