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환자 대상 임상시험 진행 중…2단계 임상 진행 예정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뇌졸중 줄기세포치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뇌졸중의 최신치료 혈전용해술(신경과 김진권 교수) ▲뇌졸중의 줄기세포 치료(신경과 오승헌 교수) ▲분당차병원의 뇌졸중 줄기세포 임상시험 현황(신경과 김옥준 교수) 등 발표가 이어진다.
혈전용해치료를 제외하면 현재 뇌경색의 신경학적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개발되어 있지 않다. 그 동안 수많은 임상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아직 그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는 없어 여전히 난치성 질환으로 남아 있다.
줄기세포는 일반세포와 달리 '자가복제능력'과 '분화능력'을 특성을 지니고 있어 뇌졸중에서도 새로운 치료 후보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분야.
이에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 받아 국내 최초로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에서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Cordstem-ST)의 안전성 및 효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재 1단계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로, 6명의 환자에서 줄기세포 투여 후 큰 부작용이 없었으며, 상당수 환자에서 효과를 보였다. 2단계는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환자 모집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뇌졸중의 최신 줄기세포치료에 관심 있는 환자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분당차병원 신경과(☏031-780-5480)로 하면 된다.
이번 설명회는 ▲뇌졸중의 최신치료 혈전용해술(신경과 김진권 교수) ▲뇌졸중의 줄기세포 치료(신경과 오승헌 교수) ▲분당차병원의 뇌졸중 줄기세포 임상시험 현황(신경과 김옥준 교수) 등 발표가 이어진다.
혈전용해치료를 제외하면 현재 뇌경색의 신경학적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개발되어 있지 않다. 그 동안 수많은 임상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아직 그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는 없어 여전히 난치성 질환으로 남아 있다.
줄기세포는 일반세포와 달리 '자가복제능력'과 '분화능력'을 특성을 지니고 있어 뇌졸중에서도 새로운 치료 후보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분야.
이에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 받아 국내 최초로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에서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Cordstem-ST)의 안전성 및 효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재 1단계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로, 6명의 환자에서 줄기세포 투여 후 큰 부작용이 없었으며, 상당수 환자에서 효과를 보였다. 2단계는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환자 모집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뇌졸중의 최신 줄기세포치료에 관심 있는 환자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분당차병원 신경과(☏031-780-54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