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호 보험위원장·이준호 윤리위원장, 이사회 100% 참석
지난 2월 25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제16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에 선출된 황휘 집행부 임원진들의 올해 성적표가 나왔다.
회장·수석부회장·이사·감사 등 제7기 임원진들의 협회 회무 출석부가 공개된 것.
메디칼타임즈가 입수한 ‘제7기 임원진 이사회 및 협회 행사 참석 현황’을 보면 총 31명의 임원진들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2~5차 이사회(총 4회)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위원회(총 4회) 및 자선 행사(1회)·TFT(1회) 참석여부를 알 수 있다.
회장·수석 및 상근부회장을 제외하고 협회 ‘정기이사회’에 100% 참석한 임원은 모두 4명.
협회 보험위원장 김충호 BD KOREA 대표, 윤리위원장 이준호 준영메디칼 대표, 장재영 한국스트라이커 대표, 이남구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 대표가 단 한 차례 결석 없이 개근상 자격을 갖췄다.
다만 이남구·장재영 대표는 각각 2차(3월 10일)·3차 이사회(5월 12일)에서 선임된 관계로 김충호·이준호 대표보다 참석 횟수가 적다.
반면 이사회에 단 한 번도 얼굴을 보이지 않은 임원은 모두 2명.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를 겸하고 있는 씨유메디칼시스템 나학록 대표와 에이스메디칼 이종우 대표가 참석률 0%로 낙제점을 받았다.
특히 협회 정책기능을 담당하는 각 위원회 위원장들은 이사회 참석률에 따라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각각 보험위원장·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충호·이준호 대표는 100% 참석으로 A학점을, 뒤이어 홍보위원장 임천복 지엔리사운드코리아 대표가 75%로 B학점을 얻었다.
또 법규위원장을 맡고 있는 길문종 메디아나 대표는 참석률 50%로 C학점, 체외진단제품위원장 정유석 한국애보트 대표와 미래융복합육성위원장 박현구 지멘스 대표가 참석률 25%로 D학점에 그쳤다.
한편, 운영위원회·자선행사·TFT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원들은 회장·수석부회장·상근부회장을 제외한 이준호 보험위원장과 길문종 법규위원장이 총 6회 중 4회 참석해 가장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뒤이어 김충호 대표, 박현구 대표, 유철욱 쥬디스코퍼레이션 대표, 임천복 대표, 차동익 메덱셀 대표, 윤대성 대화기기 대표가 절반에 해당하는 3회 참석했다.
이밖에 나학록 대표와 이종우 대표는 이사회와 마찬가지로 단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나흥복 실장은 “현재로선 협회 정관상 이사회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특별히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볼 때 협회 활동이 어려우면 본인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회장·수석부회장·이사·감사 등 제7기 임원진들의 협회 회무 출석부가 공개된 것.
메디칼타임즈가 입수한 ‘제7기 임원진 이사회 및 협회 행사 참석 현황’을 보면 총 31명의 임원진들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2~5차 이사회(총 4회)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위원회(총 4회) 및 자선 행사(1회)·TFT(1회) 참석여부를 알 수 있다.
회장·수석 및 상근부회장을 제외하고 협회 ‘정기이사회’에 100% 참석한 임원은 모두 4명.
협회 보험위원장 김충호 BD KOREA 대표, 윤리위원장 이준호 준영메디칼 대표, 장재영 한국스트라이커 대표, 이남구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 대표가 단 한 차례 결석 없이 개근상 자격을 갖췄다.
다만 이남구·장재영 대표는 각각 2차(3월 10일)·3차 이사회(5월 12일)에서 선임된 관계로 김충호·이준호 대표보다 참석 횟수가 적다.
반면 이사회에 단 한 번도 얼굴을 보이지 않은 임원은 모두 2명.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를 겸하고 있는 씨유메디칼시스템 나학록 대표와 에이스메디칼 이종우 대표가 참석률 0%로 낙제점을 받았다.
특히 협회 정책기능을 담당하는 각 위원회 위원장들은 이사회 참석률에 따라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각각 보험위원장·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충호·이준호 대표는 100% 참석으로 A학점을, 뒤이어 홍보위원장 임천복 지엔리사운드코리아 대표가 75%로 B학점을 얻었다.
또 법규위원장을 맡고 있는 길문종 메디아나 대표는 참석률 50%로 C학점, 체외진단제품위원장 정유석 한국애보트 대표와 미래융복합육성위원장 박현구 지멘스 대표가 참석률 25%로 D학점에 그쳤다.
한편, 운영위원회·자선행사·TFT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원들은 회장·수석부회장·상근부회장을 제외한 이준호 보험위원장과 길문종 법규위원장이 총 6회 중 4회 참석해 가장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뒤이어 김충호 대표, 박현구 대표, 유철욱 쥬디스코퍼레이션 대표, 임천복 대표, 차동익 메덱셀 대표, 윤대성 대화기기 대표가 절반에 해당하는 3회 참석했다.
이밖에 나학록 대표와 이종우 대표는 이사회와 마찬가지로 단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나흥복 실장은 “현재로선 협회 정관상 이사회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특별히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볼 때 협회 활동이 어려우면 본인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