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현정 간호사와 김지철 과장, "지역사회 안전에 최선"
울산대병원은 6일 "마현정 간호사(권역응급의료센터 수간호사)와 김지철(총무팀) 과장은 최근 지역 사회 안전과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울산광역시장 표창과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현정 간호사는 2014년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수간호사로 근무하며 울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훈련 참여, 심폐소생술 교육 강사 활동 등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했다.
또한 작년 메르스 사태에 밤늦게까지 병원을 지키며 환자 발생 방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청정지역 유지하는데 큰 공을 세운 점을 높이 인정받아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지철 과장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의 재난 업무 담당 및 긴급 연락관으로 지난 11월 진행한 2015년 울산항 대규모 민관합동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평소 관련 업무와 재난훈련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민관합동 훈련에 모범이 되어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마현정 수간호사와 김지철 과장은 "이 상은 함께 도와주고 노력한 병원의 모든 직원들을 대표해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및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현정 간호사는 2014년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수간호사로 근무하며 울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훈련 참여, 심폐소생술 교육 강사 활동 등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했다.
또한 작년 메르스 사태에 밤늦게까지 병원을 지키며 환자 발생 방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청정지역 유지하는데 큰 공을 세운 점을 높이 인정받아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지철 과장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의 재난 업무 담당 및 긴급 연락관으로 지난 11월 진행한 2015년 울산항 대규모 민관합동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평소 관련 업무와 재난훈련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민관합동 훈련에 모범이 되어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마현정 수간호사와 김지철 과장은 "이 상은 함께 도와주고 노력한 병원의 모든 직원들을 대표해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및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