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총선 출마 공식 선언 "보건복지 등 지역 발전 정치인 필요"
의사 출신 여당 문정림 의원(55)이 험지로 불리는 서울 도봉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 가톨릭의대 졸업)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는 4월 실시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도봉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도봉구갑은 더불어 민주당 인재근 의원(보건복지위)이 선점한 지역이다.
이날 문정림 의원(재활의학과 전문의)은 "도봉구갑은 종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대로 풍요롭지 않지만 이웃간 배려와 가족 이야기로 2016년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울고 웃게 하고 있다"면서 "착한 쌍문동을 포함한 도봉구갑 출마로 착한 정치를 완성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문 의원은 "정치권에서 험지는 정치적 명망가가 출마해야 한다고 하나 도봉구갑은 치열한 삶을 사는 곳, 지역 발전이 있어야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지역민 미래와 발전을 위해 치열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문정림 의원은 "저는 착한 사람, 치열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도봉구갑을 위해 더 큰 발전과 성공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서 "생명과 보건복지를 중시하는 전문가로서 복지 문화를 통한 주민 가치와 문화 환경을 통해 서울의 자랑거리를 꿈꾸며 도봉구갑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착한 도봉구갑, 치열한 도봉구갑 그리고 확실한 성공과 발전을 기약할 수 있는 도봉구갑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 가톨릭의대 졸업)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는 4월 실시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도봉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도봉구갑은 더불어 민주당 인재근 의원(보건복지위)이 선점한 지역이다.
이날 문정림 의원(재활의학과 전문의)은 "도봉구갑은 종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대로 풍요롭지 않지만 이웃간 배려와 가족 이야기로 2016년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울고 웃게 하고 있다"면서 "착한 쌍문동을 포함한 도봉구갑 출마로 착한 정치를 완성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문 의원은 "정치권에서 험지는 정치적 명망가가 출마해야 한다고 하나 도봉구갑은 치열한 삶을 사는 곳, 지역 발전이 있어야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지역민 미래와 발전을 위해 치열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문정림 의원은 "저는 착한 사람, 치열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도봉구갑을 위해 더 큰 발전과 성공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서 "생명과 보건복지를 중시하는 전문가로서 복지 문화를 통한 주민 가치와 문화 환경을 통해 서울의 자랑거리를 꿈꾸며 도봉구갑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착한 도봉구갑, 치열한 도봉구갑 그리고 확실한 성공과 발전을 기약할 수 있는 도봉구갑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