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 교수는 지난 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지원하는 종양 분야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연구자로 선정됐다.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장 교수가 진행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돌연변이를 가진 폐암세포의 표적치료에 대한 종양미세환경 내 내성 연구'는 표적치료제 개발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장현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일반 연구지원사업의 책임 연구자로 선정돼 폐암, 유방암, 소화기암 환자의 치료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과학·정치·경제·사회·예술·종교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