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한미약품 '에제티미브+스타틴' 홍보 완료

이석준
발행날짜: 2016-01-25 17:00:07
  • 서울 등 8개 도시 11차례 런칭 심포지엄 "우수성 확인"

메이드 인 한미약품.

지난해 8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로 제품 신뢰도가 급상승한 한미약품이 전국 의사들에게 '로수젯(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을 알렸다.

이 약은 MSD '바이토린(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과 '아토젯(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외에 유일한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마산 등 전국 8개 주요 도시에서 11차례 진행한 '로수젯 전국 심포지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 1245명의 의료진이 고지혈증 치료 최신지견을 공유했다.서울 심포지엄에는 전국 주요 대학병원 순환기 및 내분비내과 교수진 21명이 연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저밀도 단백질 콜레스테롤(LDL-C)을 낮춰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 ▲최신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라인 ▲Dual Action 및 Ezetimibe 유용성 ▲ 국내서 진행된 MRS-ROZE 임상결과 등의 주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는 "심포지엄에서 고지혈증 치료 로수젯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확인하게 됏다. 현재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로수젯이 속속 랜딩되는 등 의료진과 환자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해 단일제로 충분히 치료되지 않던 고지혈증 환자에게 유용성이 기대되는 처방약이다.

10/5mg, 10/10mg, 10/20mg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하루 한번 아무 때나(any-time)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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