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개국·4000개 기업 참가…조합 ‘한국관’ 구성
중동지역 최대 규모 의료기기전시회 ‘제41회 국제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6)가 25일 개막해 28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열린다.
Arab Health 2016에는 전 세계 63개국·약 4000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구성한 ‘한국관’을 통해 총 78개 의료기기기업이 부스를 꾸렸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회 첫날 25일에는 총 163개 국가에서 참관객 13만 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올해는 체외진단·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별도 전시관을 구성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Arab Health 2016에는 전 세계 63개국·약 4000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구성한 ‘한국관’을 통해 총 78개 의료기기기업이 부스를 꾸렸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회 첫날 25일에는 총 163개 국가에서 참관객 13만 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올해는 체외진단·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별도 전시관을 구성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