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시작 약 1년만에 참여 치과의사 1200명 돌파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동네치과 역할 강화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 참여 치과 의사가 1200명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은 지난해 1월부터 본격 홍보를 시작해 1년만에 약 1년만에 1200명을 넘어선 것.
치협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재 캠페인 참여 치과의사 10명 중 약 7명은 40~50대(68.4%)였으며 30대(19.8%), 60대 이상(11.6%) 순으로 나타났다.
치협은 "올해부터는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에 더해 실명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며 "진료실명제를 통해 건전하고 양심적인 치과의료 질서를 조성하기 위한 자정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실명제를 통해 이른바 '먹튀치과'로 인한 다수의 선량한 치과의원을 보호하고 국민 피해를 예방하며, 양심진료를 추구하겠다는 것이 치협의 계획이다.
이정욱 홍보이사는 "캠페인이 안정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캠페인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어려운 개원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좋은치과는 치과의사 전용 홈페이지인 (http://kda.or.kr/kda/login/login.kda/)에서 신청 가능하다.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은 지난해 1월부터 본격 홍보를 시작해 1년만에 약 1년만에 1200명을 넘어선 것.
치협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재 캠페인 참여 치과의사 10명 중 약 7명은 40~50대(68.4%)였으며 30대(19.8%), 60대 이상(11.6%) 순으로 나타났다.
치협은 "올해부터는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에 더해 실명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며 "진료실명제를 통해 건전하고 양심적인 치과의료 질서를 조성하기 위한 자정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실명제를 통해 이른바 '먹튀치과'로 인한 다수의 선량한 치과의원을 보호하고 국민 피해를 예방하며, 양심진료를 추구하겠다는 것이 치협의 계획이다.
이정욱 홍보이사는 "캠페인이 안정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캠페인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어려운 개원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좋은치과는 치과의사 전용 홈페이지인 (http://kda.or.kr/kda/login/login.kda/)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