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탑병원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설 맞이 사랑더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첫 번째 행사로 설명절 고향을 가지 못하는 환자를 위해 '가족에게 쓴 영상편지'를 선물과 함께 전달하고, 다시 가족들의 새해인사를 환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모든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검단탑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약 4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여한 투호대회를 실시해 다양한 선물과 즐거움울 제공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환자는 "어떤 때보다 가족이 그리워 외로운 명절이 될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준비한 깜짝 선물 덕분에 너무도 즐겁고 고맙다"며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 검단탑병원은 지역의 노인정을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는 등 설연휴 내내 풍성한 이벤트와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검단 탑병원 이준섭 원장은 "병원내에서 펼쳐진 민속놀이와 영상편지를 통해 설명절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많은 행사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행사로 설명절 고향을 가지 못하는 환자를 위해 '가족에게 쓴 영상편지'를 선물과 함께 전달하고, 다시 가족들의 새해인사를 환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모든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검단탑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약 4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여한 투호대회를 실시해 다양한 선물과 즐거움울 제공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환자는 "어떤 때보다 가족이 그리워 외로운 명절이 될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준비한 깜짝 선물 덕분에 너무도 즐겁고 고맙다"며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 검단탑병원은 지역의 노인정을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는 등 설연휴 내내 풍성한 이벤트와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검단 탑병원 이준섭 원장은 "병원내에서 펼쳐진 민속놀이와 영상편지를 통해 설명절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많은 행사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