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가 임상연구 위한 인프라 구축 총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가 최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연례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암치료법을 과학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검증하며 국민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지난 1998년 6월에 설립됐다.
현재 86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암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구회는 데이터센터,PRC를 포함한 5개 운영위원회, 10개 질병분과위원회로 구성돼 활발한 다 국가, 다기관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강 신임 회장은 "항암제 임상연구기관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대규모 다국가 임상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행정적, 인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며 "국내외 제약사, CRO, 규제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암제 임상연구가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 회장은 1984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종양내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식약처중앙약심위원 및 자문위원,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폐암학회 재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암치료법을 과학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검증하며 국민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지난 1998년 6월에 설립됐다.
현재 86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암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구회는 데이터센터,PRC를 포함한 5개 운영위원회, 10개 질병분과위원회로 구성돼 활발한 다 국가, 다기관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강 신임 회장은 "항암제 임상연구기관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대규모 다국가 임상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행정적, 인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며 "국내외 제약사, CRO, 규제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암제 임상연구가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 회장은 1984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종양내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식약처중앙약심위원 및 자문위원,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폐암학회 재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