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도 '이세돌' 열풍

발행날짜: 2016-03-15 19:14:18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이세돌, 알파고의 마지막 5국이 열리는 15일 병동 휴게실에 바둑판을 비치하고 입원환우들이 세기의 대결 이세돌, 알파고 대국전과 함께 자유롭게 바둑을 즐길 수 있는 바둑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양지병원은 이번 행사에 이어 이달 말, 입원환우, 지역주민, 의료진이 참여하는 대규모 바둑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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