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사선종양학 임상연구회서 6만 5천여달러 받아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용배 교수가 최근 미국 방사선종양학 임상연구회 (Radiation Therapy Oncology Group, 이하 RTOG)로부터 미화 6만 5750달러(한화 추산 약 7천 8백만원)의 임상연구비를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RTOG에서 시행하는 유방암 임상연구에 세브란스 연구책임자로 발탁돼 지금까지 'RTOG 1005'등 총 3건의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37명의 환자를 RTOG 시행 다기관 연구자주도 임상연구에 등록했다. 이번 연구비는 기 등록한 32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연구 비용이다.
1978년에 설립된 RTOG는 미국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지원을 받아 다기관 국제협력 암임상연구를 주도함으로써 방사선치료에 의한 근거를 확립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세계적 연구 조직이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2012년 12월 MDACC의 산하 준회원(Affiliate Member)자격을 승인받아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른 치료수준과 임상연구 수행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RTOG에서 시행하는 유방암 임상연구에 세브란스 연구책임자로 발탁돼 지금까지 'RTOG 1005'등 총 3건의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37명의 환자를 RTOG 시행 다기관 연구자주도 임상연구에 등록했다. 이번 연구비는 기 등록한 32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연구 비용이다.
1978년에 설립된 RTOG는 미국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지원을 받아 다기관 국제협력 암임상연구를 주도함으로써 방사선치료에 의한 근거를 확립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세계적 연구 조직이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2012년 12월 MDACC의 산하 준회원(Affiliate Member)자격을 승인받아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른 치료수준과 임상연구 수행가능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