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2형 당뇨병 진단 환자 소모성 재료 지원…길병원, 환자 대신 접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문덕 가천대 길병원 행정원장과 박태근 국민건강보험 인천남동지사는 이날 병원 행정원장실에서 만나 양 기관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내용의 협약식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양기관의 지원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상호 협력하며, 윤리경영과 준법정신으로 '국민 최우선주의' 실천에 긴밀히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당뇨병 진단 환자를 위한 행정편의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단은 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에게 소모성 재료에 대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 환자들은 병원 진단 후 신청서를 작성해 공단 방문, 팩스, 홈페이지 접속 등의 방법으로 접수를 해야 한다. 그러나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의 환자들은 신청서 접수에 불편함을 느껴왔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자들이 신청서를 원무팀에 제출하면, 공단에 대신 접수해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문덕 가천대 길병원 행정원장과 박태근 국민건강보험 인천남동지사는 이날 병원 행정원장실에서 만나 양 기관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내용의 협약식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양기관의 지원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상호 협력하며, 윤리경영과 준법정신으로 '국민 최우선주의' 실천에 긴밀히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당뇨병 진단 환자를 위한 행정편의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단은 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에게 소모성 재료에 대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 환자들은 병원 진단 후 신청서를 작성해 공단 방문, 팩스, 홈페이지 접속 등의 방법으로 접수를 해야 한다. 그러나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의 환자들은 신청서 접수에 불편함을 느껴왔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자들이 신청서를 원무팀에 제출하면, 공단에 대신 접수해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