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의료기기 융·복합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추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센터장 이상일)는 31일 바이오넷(대표이사 강동주)과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바이오넷은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에 위치한 의료기기제조업체로 현재 약 80개국에 100여개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창업 12년째인 2011년 수출액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정보기술 융합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와 바이오넷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용 의료기기 융·복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유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개발 비용 절감과 인증절차 간소화 등을 통한 기간 단축으로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이전·공동연구 교류 ▲시설·장비 공동사용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 인력 교류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국제심포지엄·세미나 공동 개최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바이오넷 강동주 대표이사는 “센터와의 공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국내 영세한 의료기기업체들이 공용 소프트웨어 활용으로 핵심의료기기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이상일 센터장은 “바이오넷과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센터와 구로디지털밸리의 IT융합메디컬 미니클러스터 내 약 30여개 의료기기 관련 기업과의 상생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여러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넷은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에 위치한 의료기기제조업체로 현재 약 80개국에 100여개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창업 12년째인 2011년 수출액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정보기술 융합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와 바이오넷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용 의료기기 융·복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유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개발 비용 절감과 인증절차 간소화 등을 통한 기간 단축으로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이전·공동연구 교류 ▲시설·장비 공동사용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 인력 교류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국제심포지엄·세미나 공동 개최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바이오넷 강동주 대표이사는 “센터와의 공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국내 영세한 의료기기업체들이 공용 소프트웨어 활용으로 핵심의료기기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이상일 센터장은 “바이오넷과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센터와 구로디지털밸리의 IT융합메디컬 미니클러스터 내 약 30여개 의료기기 관련 기업과의 상생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여러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