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중국 현지화 진출 설명회·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달 31일 바이오코리아 2016 일환으로 진행되는 MedTech Fair 특별 섹션으로 ‘Bio Korea Signing Ceremon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건의 해외 판매 계약과 1건의 중국 현지화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해외 판매 계약은 ‘메인텍’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실린더 펌프를 5년간 약 200억 원 규모로 공급하고 ‘바이오니아’가 레바논 공식 대리점을 통해 약 2억 원 규모 국산 의료기기를 수출키로 했다.
또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중국 현지화 생산 진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중국 위해 임항구, 중국 위해시 한국대표처, 뉴바이오의 다자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수출계약 및 MOU 체결식에 이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진출 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20여개 국내 의료기기업체와 21개 중국 업체들이 참석해 총 7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진흥원 의료기기산업지원단 박순만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수출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건의 해외 판매 계약과 1건의 중국 현지화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해외 판매 계약은 ‘메인텍’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실린더 펌프를 5년간 약 200억 원 규모로 공급하고 ‘바이오니아’가 레바논 공식 대리점을 통해 약 2억 원 규모 국산 의료기기를 수출키로 했다.
또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중국 현지화 생산 진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중국 위해 임항구, 중국 위해시 한국대표처, 뉴바이오의 다자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수출계약 및 MOU 체결식에 이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진출 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20여개 국내 의료기기업체와 21개 중국 업체들이 참석해 총 7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진흥원 의료기기산업지원단 박순만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수출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