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병상 공식 운영…전담간호인력 추가 배치
대동병원이 최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구축하고 공식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흔히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불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건복지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반적인 입원서비스를 전문 간호 인력이 전담해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보험 적용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제도이다.
대동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총 36병상으로 운영되며 환자 편의를 위해 3 MOTOR 전동침대, 에어매트, 휴게실, 상담실 등 재정비했으며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전담간호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손기진 과장은 "24시간 간호서비스를 제공해 입원 시 환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던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보호자 비상주로 인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흔히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불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건복지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반적인 입원서비스를 전문 간호 인력이 전담해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보험 적용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제도이다.
대동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총 36병상으로 운영되며 환자 편의를 위해 3 MOTOR 전동침대, 에어매트, 휴게실, 상담실 등 재정비했으며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전담간호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손기진 과장은 "24시간 간호서비스를 제공해 입원 시 환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던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보호자 비상주로 인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