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시장서 회사 인지도 확대·시장조사 수행
의료용 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 일정에 맞춰 이란 및 이집트 2개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2개국 방문에는 대기업·공기업·중소기업 등 236개사가 참가한다.
오석송 회장은 경제사절단 일정에 따라 이란 테헤란과 이집트 카이로 등을 경유하며 정부 주관 한·이란 및 한·이집트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란을 포함한 중동지역 및 인근 이집트는 보건의료분야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며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으로 현지 시장에서 메타바이오메드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시장조사 등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의료용 치과기자재 전문기업 아자드테자랏과 약 45억 원 규모 3년 독점 공급계약을 계기로 이란을 비롯한 여러 중동국가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2개국 방문에는 대기업·공기업·중소기업 등 236개사가 참가한다.
오석송 회장은 경제사절단 일정에 따라 이란 테헤란과 이집트 카이로 등을 경유하며 정부 주관 한·이란 및 한·이집트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상담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란을 포함한 중동지역 및 인근 이집트는 보건의료분야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며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으로 현지 시장에서 메타바이오메드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시장조사 등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의료용 치과기자재 전문기업 아자드테자랏과 약 45억 원 규모 3년 독점 공급계약을 계기로 이란을 비롯한 여러 중동국가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