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미국 수출컨소시엄사업 참가업체 모집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미국 의료기기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을 지원하는 미국 수출컨소시엄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획일적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대안으로 중소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출 시장 실구매자(유통업체)와 미팅을 진행한다.
불특정 다수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는 전시회와 달리 검증된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앞서 2014년 미국 수출컨소시엄사업에 참가한 생체신호전달센서업체 ‘바이오프로테크’는 안정적인 제품 공급 바이어를 만나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 진출 계기를 마련했다.
해당 업체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각종 해외전시회·학회 참가를 통해 몇몇 중소규모 바이어들과 거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좀 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2014년 미국 수출컨소시엄사업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 글로벌 유통사를 만나 1년 6개월 간 협의를 거쳐 올해 첫 대량주문을 받았다.
특히 이 유통사는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자사가 공급하는 유럽시장 물량도 주문한 상태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이 엄선된 글로벌 유통업체와 만날 수 있는 수출컨소시엄에 참여해 성공의 기회를 잡기 바란다”며 “해외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수출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 총 사업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획일적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대안으로 중소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출 시장 실구매자(유통업체)와 미팅을 진행한다.
불특정 다수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는 전시회와 달리 검증된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앞서 2014년 미국 수출컨소시엄사업에 참가한 생체신호전달센서업체 ‘바이오프로테크’는 안정적인 제품 공급 바이어를 만나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 진출 계기를 마련했다.
해당 업체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각종 해외전시회·학회 참가를 통해 몇몇 중소규모 바이어들과 거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좀 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2014년 미국 수출컨소시엄사업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 글로벌 유통사를 만나 1년 6개월 간 협의를 거쳐 올해 첫 대량주문을 받았다.
특히 이 유통사는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자사가 공급하는 유럽시장 물량도 주문한 상태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이 엄선된 글로벌 유통업체와 만날 수 있는 수출컨소시엄에 참여해 성공의 기회를 잡기 바란다”며 “해외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수출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 총 사업비용의 70%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