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질환 세포치료 가능성 재확인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복합 척추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뼈세포치료제 ‘알엠에스 오스론’(RMS Ossron)의 유의한 뼈 형성 촉진 및 유합 효과를 입증한 임상논문이 SCI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고 최근 밝혔다.
논문에서는 척추 불유합으로 인한 가관절증 환자를 대상으로 알엠에스 오스론의 치료효과를 다뤘다.
특히 복합 척추변형 환자의 변형교정·유합술 후 불유합 및 지속되는 불안정성 재발로 인한 난치 증례에 있어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치료성과에 관한 내용이 골자다.
이 논문은 세계척추외과 권위지 ‘Spine’ 최신호에 등재됐다.
논문을 살펴보면, 17년 전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인 신경섬유종증 제1형에 의한 척추변형으로 변형교정·유합술을 받았던 32세 여성 환자에게 경막 확장증 발병에 따른 허리뼈 탈골이 발생해 여러 차례 추가적 유합술을 시행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지속되는 불유합에 대해 ‘알엠에스 오스론’과 함께 ‘써지필’(SurgiFill)을 이식한 뒤 18개월간 추적 후 성공적 유합을 얻은 세포치료제의 성공적 임상 적용을 다루고 있다.
알엠에스 오스론은 환자 자신의 골수로부터 유래한 뼈형성세포(자기유래뼈세포)를 대량 배양한 뼈세포치료제.
또 보조적 치료방법으로 사용된 ‘써지필’은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한 생체재료이식용뼈다.
두 품목 모두 골절을 비롯한 여러 인체 뼈 손상부위의 뼈 형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지연유합, 골종양 및 골괴사증 등 뼈 결손부위에 적용해 뼈 조직 형성을 도모한다.
논문 제1저자인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는 “알엠에스 오스론을 적용해 불유합 부위 뼈 형성 및 유합에 성공했다”며 “이는 임상적·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고 임상연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복합 척추기형에 대한 교정 및 유합술 후 가관절증에 있어 배양된 자기유래뼈세포 이식의 치료효과와 난치성 척추질환을 포함한 골관절질환에 있어 세포치료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세원셀론텍은 “결손 및 손상된 뼈 조직의 효과적인 재생치료가 가능한 임상논문이 국제학술지에 등재됨으로써 알엠에스 오스론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고 세계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자료를 추가로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논문에서는 척추 불유합으로 인한 가관절증 환자를 대상으로 알엠에스 오스론의 치료효과를 다뤘다.
특히 복합 척추변형 환자의 변형교정·유합술 후 불유합 및 지속되는 불안정성 재발로 인한 난치 증례에 있어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치료성과에 관한 내용이 골자다.
이 논문은 세계척추외과 권위지 ‘Spine’ 최신호에 등재됐다.
논문을 살펴보면, 17년 전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인 신경섬유종증 제1형에 의한 척추변형으로 변형교정·유합술을 받았던 32세 여성 환자에게 경막 확장증 발병에 따른 허리뼈 탈골이 발생해 여러 차례 추가적 유합술을 시행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지속되는 불유합에 대해 ‘알엠에스 오스론’과 함께 ‘써지필’(SurgiFill)을 이식한 뒤 18개월간 추적 후 성공적 유합을 얻은 세포치료제의 성공적 임상 적용을 다루고 있다.
알엠에스 오스론은 환자 자신의 골수로부터 유래한 뼈형성세포(자기유래뼈세포)를 대량 배양한 뼈세포치료제.
또 보조적 치료방법으로 사용된 ‘써지필’은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한 생체재료이식용뼈다.
두 품목 모두 골절을 비롯한 여러 인체 뼈 손상부위의 뼈 형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지연유합, 골종양 및 골괴사증 등 뼈 결손부위에 적용해 뼈 조직 형성을 도모한다.
논문 제1저자인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는 “알엠에스 오스론을 적용해 불유합 부위 뼈 형성 및 유합에 성공했다”며 “이는 임상적·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고 임상연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복합 척추기형에 대한 교정 및 유합술 후 가관절증에 있어 배양된 자기유래뼈세포 이식의 치료효과와 난치성 척추질환을 포함한 골관절질환에 있어 세포치료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세원셀론텍은 “결손 및 손상된 뼈 조직의 효과적인 재생치료가 가능한 임상논문이 국제학술지에 등재됨으로써 알엠에스 오스론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고 세계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자료를 추가로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