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회사 통합, 2020년 매출 200억달러 기대
희귀질환 전문 글로벌 제약기업인 샤이어가 박스앨타와의 합병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샤이어는 이번 합병으로 박스앨타가 가진 항암분야, 혈액질환, 면역질환 등의 제품군을 파이프라인에 보강하면서, 희귀질환 시장에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샤이어는 "박스앨타의 모든 의약품과 파이프라인 등을 인수해 100% 자회사로 통합했다"며 "이를 통해 경영 구조의 효율성을 제고해 추후 3년 동안 최소 5억달러 이상의 경영비용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까지 매출 200억 달러를 달성과 함께, 연 매출의 65%가 희귀질환 치료제를 통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샤이어는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 초기부터 후기 단계까지 60여건 이상의 임상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샤이어는 합병 이후 2만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전세계 100여개국에 치료제를 공급할 예정이며, 해당 희귀질환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샤이어는 이번 합병으로 박스앨타가 가진 항암분야, 혈액질환, 면역질환 등의 제품군을 파이프라인에 보강하면서, 희귀질환 시장에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샤이어는 "박스앨타의 모든 의약품과 파이프라인 등을 인수해 100% 자회사로 통합했다"며 "이를 통해 경영 구조의 효율성을 제고해 추후 3년 동안 최소 5억달러 이상의 경영비용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까지 매출 200억 달러를 달성과 함께, 연 매출의 65%가 희귀질환 치료제를 통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샤이어는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 초기부터 후기 단계까지 60여건 이상의 임상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샤이어는 합병 이후 2만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전세계 100여개국에 치료제를 공급할 예정이며, 해당 희귀질환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