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및 직원 15명 참여…2014년 업무제휴 후 4년째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은 최근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을 찾아 의료 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참튼튼병원 구리지점 전문의와 간호사 등 총 15명이 참여해 기본적인 진료와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2차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무료 진료소에는 평소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척추, 관절에 관한 진료를 받았다.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의 의료 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됐다. 가평군 북면과 건강한 가평 북면 만들기 무료 진료 사업 업무제휴를 체결한 것.
태현석 원장은 "병원이 있는 도시와 거리가 먼 지역적인 한계 때문에 단순한 질환조차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많다"며 "같은 경기도 북부 지역에 속한 의료 종사자로서 지역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는 참튼튼병원 구리지점 전문의와 간호사 등 총 15명이 참여해 기본적인 진료와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2차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무료 진료소에는 평소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척추, 관절에 관한 진료를 받았다.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의 의료 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됐다. 가평군 북면과 건강한 가평 북면 만들기 무료 진료 사업 업무제휴를 체결한 것.
태현석 원장은 "병원이 있는 도시와 거리가 먼 지역적인 한계 때문에 단순한 질환조차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많다"며 "같은 경기도 북부 지역에 속한 의료 종사자로서 지역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