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의료진 칭찬과 제안 사례 반영 "의료현장 소통 공유"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13일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관 1층 갤러리에서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만드는 '소통과 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환자와 보호자의 칭찬, 제안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개선된 사례를 선보이며, 개원 이래 고객과 의료진이 함께 해온 성장 기록을 되새겨 '환자와 소통하는 병원', '고객 경험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전달한다.
먼저 환자와 의료진 간의 상호 이해와 공감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 협동화를 그려 전시한다. 소통을 주제로 한 스케치 작품 271개를 수십 명이 참여해 채색한 후, 하트 모양의 하나의 그림으로 조합해 가로 3m, 세로 2m의 길이의 대형 작품으로 완성했다.
또한 고객 진료 과정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 재구성한 스토리텔링 작품을 통해 그동안 개선 발전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소개하며,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객과 직원이 직접 엽서를 작성해 해당 의료진과 직원에게 보내는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소통을 핵심가치로 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환자와의 소통 노하우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최인철 기획조정부실장은 "전시회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청의 시간이, 환자는 의료진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신뢰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 고객만족팀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동관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환자 및 보호자 등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격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환자와 보호자의 칭찬, 제안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개선된 사례를 선보이며, 개원 이래 고객과 의료진이 함께 해온 성장 기록을 되새겨 '환자와 소통하는 병원', '고객 경험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전달한다.
먼저 환자와 의료진 간의 상호 이해와 공감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 협동화를 그려 전시한다. 소통을 주제로 한 스케치 작품 271개를 수십 명이 참여해 채색한 후, 하트 모양의 하나의 그림으로 조합해 가로 3m, 세로 2m의 길이의 대형 작품으로 완성했다.
또한 고객 진료 과정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 재구성한 스토리텔링 작품을 통해 그동안 개선 발전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소개하며,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객과 직원이 직접 엽서를 작성해 해당 의료진과 직원에게 보내는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소통을 핵심가치로 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환자와의 소통 노하우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최인철 기획조정부실장은 "전시회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청의 시간이, 환자는 의료진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신뢰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 고객만족팀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동관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환자 및 보호자 등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격년마다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