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일성 통해 밝혀…"사회양극화 등 부끄러운 기록 해결해야"
양승조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이 저출산 등 국가적 문제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공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4선, 천안병)은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에 선출된 후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국가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위원장은 취임 일성을 통해 "대한민국은 1인당 GNP 2AKS 7000불, 경제규모 세계 11위권, 수출규모 세계 6위로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전환된 유일한 나라"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걷어내고 극복해야 할 어두운 그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OECD 국가 중 출산율 꼴찌와 자살률 1위, 노인 빈곤율 1위 그리고 사회양극화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갖고 있다.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고 단언했다.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17대, 18대, 19대 국회에서도 보건복지 상임위에서 활동하며 보건복지 분야 다양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4선, 천안병)은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에 선출된 후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국가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위원장은 취임 일성을 통해 "대한민국은 1인당 GNP 2AKS 7000불, 경제규모 세계 11위권, 수출규모 세계 6위로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전환된 유일한 나라"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걷어내고 극복해야 할 어두운 그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OECD 국가 중 출산율 꼴찌와 자살률 1위, 노인 빈곤율 1위 그리고 사회양극화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갖고 있다.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고 단언했다.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17대, 18대, 19대 국회에서도 보건복지 상임위에서 활동하며 보건복지 분야 다양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