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정기총회서 신임 이사장에 김열홍 교수 선출
대한암학회가 발간하는 암학회지가 SCI IF 4점에 진입했다.
대한암학회 노동영 이사장(서울의대)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암학회지(CRT)의 SCI IF가 4.245로 발표됐다"면서 "SCI등재 4년만에 4점으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CRT가 국제학술지로서 위상이 더욱 높아진 것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성과"라면서 "임원진과 회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한암학회는 내년 6월 22~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차 아시아태평양 암학회(APC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노동영 대회장과 김열홍 조직위원장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APCC학회는 해외 연자 400여명을 포함해 약 2천여명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열린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는 김열홍 교수(고대안암병원)를 신임 이사장에 선출, 이번 학술대회 이후로 임기에 돌입한다.
대한암학회 노동영 이사장(서울의대)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암학회지(CRT)의 SCI IF가 4.245로 발표됐다"면서 "SCI등재 4년만에 4점으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CRT가 국제학술지로서 위상이 더욱 높아진 것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성과"라면서 "임원진과 회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한암학회는 내년 6월 22~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차 아시아태평양 암학회(APC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노동영 대회장과 김열홍 조직위원장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APCC학회는 해외 연자 400여명을 포함해 약 2천여명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열린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는 김열홍 교수(고대안암병원)를 신임 이사장에 선출, 이번 학술대회 이후로 임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