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증진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 인정
가톨릭대학교 BK21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단장 정연준)이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BK21플러스사업 중간평가 우수사업단 시상식에서 특화전문인재양성 분야 우수사업단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BK21플러스 선정기관 중 교육부문 성과와 연구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6개 사업단(팀)을 우수사업단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가톨릭대 사업단은 의료정보학과 통합의과학 두 가지 전문 실무형 전공을 신설해 국내 최초로 정밀 의학 분야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업단은 의료정보학 전공을 통해 전통적인 의학에서 다룰 수 없었던 BT-IT융합기술, 병원경영정보, 환자정보보안 등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 교육을 제공해 왔다.
또한, 통합의과학 전공에서는 첨단 의생명과학 연구의 선도적 분야인 중개의과학에 대한 연구능력 배양을 통해 미래 생명과학의 핵심인 천연소제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연준 단장은 "앞으로도 융합형 미래 의료인 컨버전스 헬스케어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건강 증진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는 지난 2013년 BK21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에 선정돼 융합형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사업단을 운영해 왔다.
한국연구재단은 BK21플러스 선정기관 중 교육부문 성과와 연구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6개 사업단(팀)을 우수사업단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가톨릭대 사업단은 의료정보학과 통합의과학 두 가지 전문 실무형 전공을 신설해 국내 최초로 정밀 의학 분야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업단은 의료정보학 전공을 통해 전통적인 의학에서 다룰 수 없었던 BT-IT융합기술, 병원경영정보, 환자정보보안 등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 교육을 제공해 왔다.
또한, 통합의과학 전공에서는 첨단 의생명과학 연구의 선도적 분야인 중개의과학에 대한 연구능력 배양을 통해 미래 생명과학의 핵심인 천연소제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연준 단장은 "앞으로도 융합형 미래 의료인 컨버전스 헬스케어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건강 증진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는 지난 2013년 BK21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에 선정돼 융합형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사업단을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