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개원 60주년을 맞이해 병원 본관 입구에서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택시기사를 위해 전립선암 검사, 혈압 및 혈당 검사, 건강상담을 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지역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써 앞으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택시기사를 위해 전립선암 검사, 혈압 및 혈당 검사, 건강상담을 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지역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써 앞으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