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병원 달려라병원이 배우 김상중씨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인 '원더풀 원미닛'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과 배우 김상중이 함께 하는 가슴 따뜻한 사회 공헌 캠페인이란 테마로 기획했다.

김상중씨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 받은 소외계층에 대해 무료 수술을 후원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달려라병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원더풀 원미닛 1분 운동법' 영상 9편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운동법은 허리 및 어깨, 무릎 건강에 유익한 동작들로 구성돼 있다.

달려라병원 페이스북에서 공유, 댓글, 좋아요 등에 참여하면 참여 당 후원금 1천원씩 적립시킬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소외계층의 무료 수술 및 아동 후원 비용으로 쓰여진다.

달려라병원 손보경 원장은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사정 때문에 검사만 받은 뒤 돌아가는 안타까운 상황들을 많이 접했다"며 "배우 김상중 씨와 의기투합해 진행하는 캠페인인 만큼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