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교육·환자 상호 의뢰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예산명지병원(병원장 김명훈)과 지난 22일 예산명지병원에서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의료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환자 발생 시 상호 의뢰를 긴밀히 하고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이용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협조 ▲검사의뢰 및 회신 ▲의료인 교육 및 기타인력 교육의 상호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충청도 지역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앞으로 전국의 협력병원을 통해 각 지역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2017년까지 약 1000여 개의 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전국 네트워크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양 의료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환자 발생 시 상호 의뢰를 긴밀히 하고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이용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협조 ▲검사의뢰 및 회신 ▲의료인 교육 및 기타인력 교육의 상호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충청도 지역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앞으로 전국의 협력병원을 통해 각 지역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2017년까지 약 1000여 개의 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전국 네트워크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