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예산명지병원, 진료협약

손의식
발행날짜: 2016-07-26 10:00:30
  • 의료인 교육·환자 상호 의뢰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예산명지병원(병원장 김명훈)과 지난 22일 예산명지병원에서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의료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환자 발생 시 상호 의뢰를 긴밀히 하고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이용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협조 ▲검사의뢰 및 회신 ▲의료인 교육 및 기타인력 교육의 상호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충청도 지역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앞으로 전국의 협력병원을 통해 각 지역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2017년까지 약 1000여 개의 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전국 네트워크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