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인공관절치환술 우수성 인정
서울 도봉구 바로선병원(병원장 김준식)이 2016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Korea Trusted Innovation Awards)에서 기술혁신 의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혁신대상에서 바로선병원 관절센터는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최소절개)에 대한 혁신적 의료기술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로선병원은 기존의 무릎인공관절치환술 절개방식에 비해 3분의1 수준의 최소 절개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인공관절 치환술의 절개가 20~25cm인 반면에 부분인공관절치환술은 7~8cm에 불과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통증과 붓기에서 더 빨리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다.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은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연골을 그대로 살리고 손상이 심한 부분만 치환이 진행되기 때문에 정교한 기술력이 필요한 수술이다.
현재 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부분인공관절 수술에 있어 아시아 최다 임상사례(3000회 이상)를 달성하는 등 고난이도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에 매진하고 있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아시아 최다 경험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대학병원 뿐 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바로선병원 무릎센터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네 차례의 부분인공관절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2년 4월 부분인공관절 수술의 권위자 김준식 병원장을 초빙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7000회 이상)의 권위자 이인묵 원장까지 초빙하는 등 각 분야별 명의의 영입을 꾸준히 진행하며 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세계적인 국제의료기기 회사인 짐머(zimmer)사가 지정한 국제 부분인공관절 교육센터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최근 지역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도입해 환자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환경을 조성하는 등 감염관리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혁신대상에서 바로선병원 관절센터는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최소절개)에 대한 혁신적 의료기술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로선병원은 기존의 무릎인공관절치환술 절개방식에 비해 3분의1 수준의 최소 절개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인공관절 치환술의 절개가 20~25cm인 반면에 부분인공관절치환술은 7~8cm에 불과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통증과 붓기에서 더 빨리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다.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은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연골을 그대로 살리고 손상이 심한 부분만 치환이 진행되기 때문에 정교한 기술력이 필요한 수술이다.
현재 바로선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부분인공관절 수술에 있어 아시아 최다 임상사례(3000회 이상)를 달성하는 등 고난이도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에 매진하고 있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아시아 최다 경험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대학병원 뿐 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바로선병원 무릎센터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네 차례의 부분인공관절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2년 4월 부분인공관절 수술의 권위자 김준식 병원장을 초빙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7000회 이상)의 권위자 이인묵 원장까지 초빙하는 등 각 분야별 명의의 영입을 꾸준히 진행하며 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세계적인 국제의료기기 회사인 짐머(zimmer)사가 지정한 국제 부분인공관절 교육센터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최근 지역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도입해 환자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환경을 조성하는 등 감염관리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